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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1박 2일' 촬영중 팔꿈치 골절상 "촬영에 지장 없어"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15:13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김주혁이 KBS2 '1박 2일' 촬영 중 팔꿈치 골절상을 당했다.

20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주혁이 어제(19일) 팔꿈치 골절상을 당해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며 "향후 '1박 2일'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현재 부상 부위 치료를 받고 반깁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등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주혁은 '1박2일' 촬영과 함께 영화 '뷰티 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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