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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전인화와 도지원이 '내 딸 금사월'로 재회한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도지원 씨가 '내 딸 금사월'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두 사람의 14년만에 재회로 관심을 모은다. 전인화와 도지원은 2001년 SBS '여인천하'에서 각각 문정왕후와 경빈 박씨를 맡아 카리스마 대결을 벌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 지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MBC 최고 히트작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PD가 1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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