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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 MBC '내 딸 금사월'이 9월 초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 대로 7월 중순 첫 대본리딩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의 연출은 김순옥 작가와 '왔다 장보리'를 합작한 백호민 PD가 맡는다. '여왕의 꽃' 후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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