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집을 방문한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헨리는 "나보다 형이 더 음악 천재"라며 친형을 피아노 앞에 앉혔다. 형은 멋진 재즈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헨리의 부모님도 각각 악기들을 연주해 친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고 극찬했고, 헨리 가족의 연주회에 화답하기 위해 존은 '벚꽃엔딩'을 열창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내친구집'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어 다섯 번째 행선지로 캐나다에 있는 기욤, 헨리의 집으로 떠났다. 함께 떠난 멤버는 기욤, 헨리, 유세윤, 존 라일리, 수잔, 장위안까지 총 여섯 명이다.
한편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