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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이일재 부부, 자녀 학업능력 향상 시키는 식단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7-19 22:04


이일재 부부가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딸들의 학업능력을 향상 시키는 식단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배우 이일재와 자녀들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이일재 부부가 자녀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인의 의사들이 이일재 가족의 생활습관을 낱낱이 파헤쳐, 각 과별로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날의 의뢰인 이일재와 두 딸의 '자녀건강카메라 24시'에서는 이일재만의 특별한 자녀 건강비법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일재의 아내는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서 식단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이일재의 아내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단호박 샐러드를 늘 준비한다. 또 아침에 바쁜 아이들을 위해서 식사대용으로는 블루베리 주스를, 저녁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소고기를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로즈메리와 함께 챙겨준다"며 딸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전문의들은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 "로즈메리는 뇌 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 집중력 향상,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이일재 아내의 식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일재 부부의 특별한 자녀 건강 비법은 오늘(19일) 오후 8시30분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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