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 '리암 니슨'과의 평행이론으로 화제다.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장무원 역)과 영화 <테이큰>의 리암 니슨(브라이언 밀스 역)의 첫 번째 공통점으로는 군더더기 없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맨몸 액션 연기다. 두 사람은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절제된 액션과 민첩함으로, 짜릿하고 통쾌한 쾌감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 두 사람 몫 해내는 치밀한 두뇌플레이
지난 <신분을 숨겨라> 10회에서 박성웅은 강성진(남인호 역)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놀라운 전략으로 지능적인 두뇌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치밀한 작전아래 '장무원'이 아닌 또 다른 인물을 그려내며 1인 2역에 맞먹는 활약을 선보인 것. <테이큰>의 리암니슨은 극 중 납치된 당시, 전직 특수요원다운 실력으로 초인적인 감각을 살려 탈출에 성공해 놀라운 능력을 뽐낸바 있다.
3. 섹시 카리스마
마지막으로 큰 키와 함께 수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시원시원한 기럭지. 그리고 사연이 있어 보이는 깊은 눈빛까지 무장한 이 두 배우는 중년배우만의 섹시카리스마로 여심(女心)을 자극하는 것까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성웅이 '리암 니슨'과의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모은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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