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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와 진세연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으로 호흡을 맞춘다.
진세연은 극 중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산골소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멜로 케미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라는 사고뭉치 톱스타 민주 역을 맡아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정일우부터 진세연 그리고 보라까지 대세들의 총출동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일우는 MBC '해를 품은 달'과 '야경꾼 일지'의 연이은 히트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난이도가 높은 사극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들을 모두 모였다"면서 "캐스팅 확정 소식에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이 일고 있다. 정일우의 경우 현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중국 취재진이 몰려드는 등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굴지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국과 중국에서 10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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