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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에 전지현은 "화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이다"면서 "남자 배우들은 시대극에 맞게 수염도 붙이고 분장할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리포터의 "여전히 예쁘고 늙지 않는다"는 칭찬에 "남편이 이제는 한 소리를 한다 '이젠 화장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포터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전지현에게 "머리를 자른 소감이 어떠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전지현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줄 몰랐다"며 "머리를 자르고 나니 사용하는 샴푸의 양이 줄어서 좋다"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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