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서가 선배 한지혜의 선물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윤서는 출연중인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을 앞두고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고 예쁜 작품이었다. 이전의 악녀 이미지를 벗고 이해심 많고 따뜻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되기도 했다"며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서운하다. 함께 한 배우와 스태프,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할테니 드라마 종영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서가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2회를 남기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8시40분 15회가 방송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