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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가면 속 가려진 황금 몸매 '화들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7-13 23:52


'복면가왕' 호남선이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복면 벗고 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한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가녀리면서도 군살 없는 보디라인, 매끈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호남선이 패배, 복면을 벗게 됐다. 알고보니 그의 정체는 MBC 김소영 아나운서.

이날 "MBC 입사 이후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재밌다"고 말문을 연 김소영 아나운서는 "복면을 쓰니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과감한 의상과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판에 박힌 뉴스 앵커의 편견을 깨는데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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