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이 영화 '무수단'에 합류한다.
영화 '무수단' 에서 GOP 특임대의 베테랑 요원 '박상사' 로 분하는 정진은 냉정한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동시에 갖춘 박상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근 몸 만들기에 한창이라는 후문.
북한의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칭하는 말이기도 한 '무수단' 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또 한번 '알포인트'(04) 'GP506'(07)을 잇는 명품 군대 스릴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티스트 봉만대' 등을 만든 골든타이드픽쳐스가 제작을, 프랑스 영화학교 출신의 유학파 구모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이지아와 김민준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한편 영화 '무수단' 은 모든 캐스팅을 확정 짓고 현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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