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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가 2대 안방마님이 된 특별한 사연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13 23:14 | 최종수정 2015-07-13 23:14


힐링캠프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MC가 된 특별한 이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선 4주년을 맞아 세 명의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가 함께 지난 4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선 성유리가 '힐링캠프' 2대 안방마님에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깜짝 전화연결로 등장한 1대 안방마님 한혜진이 "(성)유리씨가 다음 MC라고 꿈에 나왔다. 그걸 PD님께 말씀드렸다"라고 말한 것.

이에 성유리는 "(한)혜진씨 덕분에 '힐링캠프'를 하게 됐다. 평생 은인으로 삼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혜진과 성유리의 기막힌 인연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4주년 특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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