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미더머니4' 위너 송민호의 자극적인 가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일부에서는 힙합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가능한 표현이라는 옹호론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비칠 수 있는 송민호의 가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거나 검진을 받으러 가는 의료적 목적의 진료 행위를 성적으로 비치게 했다는 것이다.
또한 문제의 가사를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을 향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