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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주헌, '털어' 음원 공개…"차별화된 사운드 느낄수 있어"
매드클라운과 주헌이 신곡 '털어'를 10일 공개했다.
'털어'는 경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Trap Beat 위에 중독성 강한 Arabian Lead, 그리고 YE-YO!만의 독창적인 EDM Trap 사운드가 더해져 기존장르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차별화 된 새로운 Sound를 느낄수 있다. 여기에 매드클라운과 주헌이 주고받는 강렬한 래핑이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힙합넘버를 완성시켰다.
또 앨범 재킷 아트워크는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권민아가 참여했다. 권민아는 퍼렐 윌리엄스, 크리스 브라운, 빅뱅 태양, 박재범, 블락비 지코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를 디자인했으며 최근 미국 브랜드 포에버21을 통해 미국 방송사니켈로디언과 공식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전세계 론칭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2008년 '러브 시크니스'로 데뷔, 지난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시키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 음반 레이블 스타쉽 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착해빠졌어', '썸' 등을 히트시키며 '음원 깡패'로 활약 중이다.
주헌은 지난 5월 신입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 현재 '쇼미더머니4'에 참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매드클라운-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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