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대표 이민지(24)가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해줄 생각으로 있었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
미스코리아 가이드라인대로 행동할 것이고 성악 전공인 만큼 음악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릴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眞)에는 이민지, 선(善)은 김정진(충북세종), 김예린(전라제주) 미(美)에는 박아름(대구), 소아름(전라제주), 최명경(대구), 한호정(USA)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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