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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에 미스경기 이민지 “美예상하고 축하 준비했는데” 울먹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21:38 | 최종수정 2015-07-10 23:42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 진 이민지(24)가 2015

미스코리아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대표 이민지(24)가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해줄 생각으로 있었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

미스코리아 가이드라인대로 행동할 것이고 성악 전공인 만큼 음악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릴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眞)에는 이민지, 선(善)은 김정진(충북세종), 김예린(전라제주) 미(美)에는 박아름(대구), 소아름(전라제주), 최명경(대구), 한호정(USA)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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