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하면 검색어 장악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EXID가 리얼리티의 대명사 쇼타임을 만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대세돌의 첫 리얼리티 도전은 역시나 남달랐다. 이른 아침 숙소 공개에서부터 텔레파시 미션, 놀이공원에 이르기까지 EXID 멤버들은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첫 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놀이기구를 탄 멤버들의 모습. 겁에 질린 하니와 정화, 또한 미션수행을 위해 침묵의 롤러코스터를 탑승한 솔지와 혜린의 모습은 가식없고 털털한 EXID의 실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멤버 솔지의 말대로 EXID 멤버들은 역사적으로 못생긴 날로 기억될지 몰라도 시청자들은 그들의 솔직한 매력에 흠뻑 빠진 날로 기억될 것.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이자 EXID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에 오를만큼 2015년 가장 핫한 걸그룹이라는 제작진의 평가대로 방송 이후 온라인도 후끈 달아오른 상태. 방송당일 선공개 영상을 포함해 방송이후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하루 조회수 10만 뷰를 훌쩍 넘어 EXID의 쇼타임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반영했다.
한편 EXID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EXID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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