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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김하늘, 딱 우리 수준…택연과도 비슷"

기사입력 2015-07-10 22:47 | 최종수정 2015-07-10 22:47


삼시세끼 김하늘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게스트인 옹심이 김하늘의 허당기를 반겼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하늘은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세 남자와 함께 점심 콩국수를 위해 맷돌을 갈며 고군분투했고, 저녁엔 어설픈 바싹 불고기를 만들다가 불고기 전골로 요리를 바꿨다.

씻던 식재료를 바닥에 떨군다던지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며 지난 주에 이어 허당기를 맘껏 보여줬다.

이서진은 이런 김하늘의 빈틈있는 성격이 "딱 우리 수준"이라며 크게 반겼다.

이서진은 막간 인터뷰를 통해 "김하늘은 그냥 현지인같다"면서 "택연이랑도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이서진은 김하늘이 있는 자리에서 "우리랑 음식 솜씨가 비슷한 데다 또 깔끔하지도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하늘은 "모자란 취급만큼은 못 참는다"고 투정을 부렸지만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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