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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 김동현과 퀴즈대결 승…네티즌 돌직구에 '롬무룩'

기사입력 2015-07-05 23:16 | 최종수정 2015-07-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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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


마리텔 김새롬

방송인 김새롬이 네티즌들의 돌직구를 당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이은결, EXID 솔지의 MLT-06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세계사를 콘텐츠로 아들 MC 그리, 역사학자 함규진, 김새롬, 멀티 연주자 권병호와 함께 했다.

발랄하게 등장했던 김새롬은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자 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내가 백주부 방에 섭외됐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새롬과 아들 김동현이 지루해 하는 것을 눈치챈 김구라는 "둘이 표정이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왜 김동현이 항상 이 표정인지 알겠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두 사람의 흥미 유발을 위해 퀴즈 대결을 제안했다.

김새롬은 "김동현은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중졸아니냐. 난 대학생이다. 해봐야 남는게 없다"며 부담스러워했으나 엉뚱한 답변을 쏟아내 김구라를 답답케 했다.

결국 김새롬이 '마리 앙투아네트' 맞추는데 성공하고는 "인형이름인 줄 알았다"고 솔직히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중졸 이기고 싱글벙글"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김새롬을 다시 시무룩하게 했다.

한편 이날 김새롬은 '19금 폭탄 발언'으로 김구라를 당황시켜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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