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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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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유격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이 콜라를 걸고 목숨을 건 치열한 줄다리기 대결에 나섰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중대 대항 줄다리기 훈련이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노도부대 유격장에 입소, 갈수록 고난도의 유격훈련이 펼쳐졌다. 계속된 훈련에 지친 장병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 건 바로 포상 '콜라'. 줄다리기에 승리한 중대 전원에게 시원한 캔콜라를 주기로 한 것이다.
유격장 내에서는 꿈의 음료라 불릴 만큼 구하기 어려운 '콜라'였기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의지를 다졌다.
승리를 위한 비장의 카드는 바로 캡틴 캐나다 줄리엔강과 115kg의 거구 돈스파이크. 줄리엔강과 돈스파이크는 존재만으로도 상대팀을 기선제압하며, 줄다리기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새로운 두 에이스는 중대 전체를 승리로 이끌고 시원한 콜라를 획득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5일 저녁 6시 1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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