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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개봉일인 2일 2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3일 현재 예매율 1위 수성을 유지하며 금주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데 이어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입소문 흥행에 대한 전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SUPERPLEX, SUPER 4D와 CGV IMAX, 4DX, 스타리움, 메가박스 M관 등 특수관들의 예매가 전체 예매량의 40%에 달해 눈길을 끈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과 현란한 CG 등이 올 여름 최강 블록버스터라는 호평 속에 최고의 영상과 음질을 자랑하는 특수관에서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관람하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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