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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아슬아슬하게 가린 '19금 노출'

기사입력 2015-07-03 09:31 | 최종수정 2015-07-03 09:31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리츠칼튼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너무나 멋진 배우였다. 추가적인 특수효과가 필요없을 정도로 멋진 연기였다"며 "함께 한 첫 촬영이 기억이 난다. 트력 액션이었는데 나도 놀랐다. '연기인가 실제인가' 생각할 정도로 놀라웠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 소식과 더불어 에밀리아 클라크도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의 사진 등이 게재되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 에 출연했다. 특히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로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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