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박원상, 박예진의 대체불가 3인 3색 매력에 안방극장 팬심이 무장해제 됐다.
이어 박원상(류종구 역)은 前 동양챔피언다운 거친 아우라로 분위기를 제압하고 있어 그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 또한 "복싱도 인생도 스텝에 달렸다. 발이 한 번 엉키면 끝장나는 거야"라는 멘트에서 엿볼 수 있는 그의 인생관은 드라마 속 류종구(박원상 분)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예진(서미주 역)은 팜므파탈 매력과 고풍스러운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진작에 도망쳤어야 하는데...너무 늦었어요"라는 체념 가득한 말은 극 중 그녀가 처한 상황을 궁금케 만드는 동시에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 안에서 남자들의 처절한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시원해지는 정통액션으로 올 여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JTBC의 최고 야심작이다.
브라운관을 홀리는 대체불가 배우 서예지, 박원상, 박예진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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