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아린이 치어리더를 받은 해프닝이 일어났다.
사진 속에서 아린은 두산 베어스 티셔츠에 깜찍한 블랙 스커트를 입고 타이틀곡 'CUPID' 음악에 맞추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린은 1999년 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오마이걸의 막내다.
한편 오마이걸은 인기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배출한 신예 걸그룹으로, 데뷔 1달도 채 되지 않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 명을 모으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에 주목을 끌었다.
성공적으로 데뷔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은 다음 컴백 앨범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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