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쇼미더머니4' 양동근, 귀여운 질투심 "지코? 그분 아이돌 팀이냐"

기사입력 2015-06-27 00:24 | 최종수정 2015-06-27 00:24



'쇼미더머니4' 양동근

'쇼미더머니4' 양동근

'쇼미더머니4'에서 시즌3의 프로듀서인 양동근이 깜작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프롤로그로 양동근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양동근은 "'쇼미더머니'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우리나라 힙합 역사 한 획에 점이 된다는 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 프로듀서 누구 있죠? 볼만한 사람 별로 없는 거 같다"라며 "지코씨 잘 모르는데 그분 아이돌 팀이냐"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양동근은 "이번 시즌 기대안하고 있었다. 잘되는 거 배 아프니까. 나를 쳐 박아두고 니들끼리?"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