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블랙 스완으로 재 탄생했다.
윤혜진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패션과 발레 코드를 접목시킨 우아한 뷰티 화보로 빛이 드는 넓은 창을 배경으로 윤혜진의 매끄러운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또한 무심한 듯 뻗친 헤어스타일과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날 윤혜진은 실제 발레 공연 못지 않은 움직임과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입는 옷마다 매끄럽게 소화해내는 모델 포스를 풍겨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혜진의 바디 라인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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