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밍스가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밍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쉐이크'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흥겨운 노래로 밍스만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걸그룹 축제 속에 신인그룹만의 발랄함으로 무장해 저절로 미소 지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재데뷔 한다는 마음으로 컴백 각오를 밝힌 밍스는 이번 주 재킷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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