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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당황한 오정연의 짝이 티슈를 건네며 달랬지만 한번 터진 눈물은 발표를 시작할 때도 멈추지 않았다.
겨우 눈물을 참고 바라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 오정연은 "학창 시절부터 단 한 번도 내 마음대로 살아온 적이 없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게 많이 후회가 된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눈물로 속마음을 털어놓은 오정연의 진솔한 고백은 23일 오후 11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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