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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마지막회에서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드디어 25년 우정을 끝내고 사랑을 시작했다. 준모는 25년동안 예진의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습관이 아니라 사랑이었음을 고백해 예진을 감동케 했다.
또한 준모는 '1박 2일' 메인 연출자로 3개월의 시간을 확보했고, 예진은 변함없이 자신의 주관과 생각이 명확한 피디임을 드러냈다.
변대표(나영희 분)와 결별한 신디(아이유 분)는 1인기획사로 홀로서기를 했다. 그 동안 누리고 있던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처럼 방송국으로 출퇴근하는 이들의 평범한 일상이 다시 시작됐음을 알리며 '프로듀사'는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프로듀사' 특별편이 방송되며,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뒤를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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