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박2일' 문근영, 의외의 털털함 "예민한 내 성격, 지랄맞아"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21 18:41 | 최종수정 2015-06-21 18:41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이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문근영은 도토리묵과 송어 튀김을 점심으로 획득한 후 "딱 술안주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와 먹으면 딱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너 이러려고 데려온 거 아니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문근영은 춘천에 드라이브로 왔다고 말했고, 김숙은 "여배우들은 그러더라. 여배우 감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근영은 "제 성격은 예민하다. 전라도 말로 '지랄 맞다'고 한다"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여사친' 특집에는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 김종민 신지, 정준영 이정현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