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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보디 프로듀서' 변신...특별한 운동법 공개 '시선 집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6-19 19:17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보디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22일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특별한 운동비법을 담은 '소유의 핫바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무실편', '집에서편', '식사후편' 등 3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일상생활 속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법을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와 11번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인 소유의 '핫바디' 영상은 일상생활과 운동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유익하면서도 보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며 "씨스타의 컴백 타이틀 곡인 'SHAKE IT' 이 경쾌함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바캉스 시즌을 앞둔 여성분들에게 즐겁게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 될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유의 '핫바디' 영상은 22일 낮12시부터 11번가 내 여성 특화 코너 '레이디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잇(Shake It)'을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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