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녀사냥' 허지웅 욕구 불만 고백…"돌아온 성욕 박수쳐줄 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19 11:30


'마녀사냥' 허지웅

'마녀사냥' 허지웅이 욕구 불만이 심하다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 중 "얼마 전 '마녀사냥' 회식 중 허지웅이 19금 발언과 함께 고성방가해 주민신고까지 들어왔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성시경은 허지웅에게 "성욕이 돌아온 게 아니냐. 이제야 본능이 깨어난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허지웅은 "요즘 욕구 불만이 심하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축하한다. 박수쳐줄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지웅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하다"며 회식 당시 자신으로 인해 괴로워했던 동네 주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무성욕자' 허지웅의 돌아온 성욕에 대한 에피소드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7회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