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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연예인 비밀연애 언급 "디스패치 찍히자 트라우마 호소까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7 00:16 | 최종수정 2015-06-17 00:29



'썸남썸녀'


'썸남썸녀' 채정안이 비밀연애가 들통난 연예인 커플의 사연을 전했다.

채정안은 6월 1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비밀연애가 들통난 후 트라우마에 걸린 지인을 봤다고 밝혔다.

이날 심형탁 김지훈 채정안 김정난 채연 서인영은 연예인들의 비밀연애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채정안은 "주변에서 파파라치 사진에 찍혀서 연애가 공개된 후에 트라우마에 걸린 사람을 봤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물론 사진으로는 나오진 않았지만, 그동안 놀이터에서 함께 놀고 키스도 나누던 그 모습을 누군가 지켜봤을 거라고 생각하니 소름끼쳤다더라. 너무 무섭다면서 트라우마를 호소한 사람을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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