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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한국 영화배우 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다.
한국 영화배우 협회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마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영화 산업을 위해 열정과노고를 다한 감독 및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한편, 김고은은 '차이나타운' 개봉 이후, 올해 하반기 '성난 변호사'와 '협녀:칼의 기억' 총 2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윤여정과 '계춘할망'을 촬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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