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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의 최종 확정 멤버 명단이 공개됐다.
유니스는 춤, 노래 실력 이외에 일본어에도 능통하며, 채연은 엘시로 활동했던 티아라 은정의 '혼자가 편해졌어'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로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니는 뛰어난 연기력을 은진은 뛰어난 댄스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예빈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캐시는 카리스마 있는 랩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7번째 멤버 확정에 대해서는 9:1의 경쟁률로 최종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신인 걸그룹이 6인조가 될지 7인조가 될지 현재까지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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