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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2PM의 신곡 '우리집'의 공동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를(lel)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팝 뮤직 측은 "오래전 우연한 기회에 한 화가가 '마음의 종이'를 듣고,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게 된 누군가의 얼굴을 그릴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와 같았다는 이야기를 를이 듣고 아직까지 이곡이 계속 생각이나 다시 작업하게 됐다"고 노래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를은
최근 공개된 2PM의 신곡 '우리집'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GOT7, 준케이, 장우영, 김연우, 보이프렌드, 나비, 아마시타 토모히사 등의 앨범에 장르의 구분 없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온 젊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다. 2012년 데뷔곡 'ㅁ'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이 짙게 담긴 연작 싱글을 발매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를은 꾸준히 새로운 보컬리스트와 함께 신곡을 선보일 할 계획이며, 올 가을 그동안 발표한 곡들을 모아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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