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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정현 박보영 문근영 민아 신지
'1박2일' 정준영이 이정현을 '부자'로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정준영은 여자사람친구로 이정현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미국 행사에서 만나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과 초대받은 여자사람친구들은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자기소개를 했고, 정준영은 이정현을 가리키며 "내 친구는 부자이다"라고 소개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정준영은 이정현이 히트곡 '와'로 활동했을 당시 화제가 된 새끼손가락 마이크를 흉내내며 "이걸로 돈 다 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준영은 "이정현은 데뷔 이래 제일 친한 여자 연예인"이라며 "사람한테 잘 맞춰주고 순수해서 내가 까불어도 재밌어해 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종민은 문근영과 박보영을 보며 "국민 여동생이 둘이나 있다"며 감탄했다. 이에 PD도 "우연치 않게 오늘 출연진 모두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었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정준영은 이정현을 보며 "누나도 '국민 여동생'이었냐"고 물었고, 이정현은 "나는 테크노 여전사"라고 털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이정현 박보영 문근영 민아 신지
'1박2일' 이정현 박보영 문근영 민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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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정현 박보영 문근영 민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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