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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상승세 박준우 누르고 5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5-06-15 22:31 | 최종수정 2015-06-15 22:32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박준우

최현석 셰프가 다크호스 박준우 셰프를 누르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엔 지난주에 이어 홍진영, 박현빈을 게스트로 출연시킨 가운데 박현빈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첫번째 미션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안주'를 두고 7승의 최현석과 5승의 박준우가 대결하게 됐다.

최근 5차례 내리 패한 최현석 셰프는 명란젓과 갈릭 디핑소스 소스의 당면 치즈 김말이인 '김마삼'으로 이를 갈았다.

2주 만에 출연한 5승의 박준우 셰프는 애그 스크램블과 명란 베이컨 치즈, 구운 명란 대파, 토마토 소스의 막창 등 세 가지 맛이 어우러진 고품격 누룽지 안주 '누르삼'으로 맞섰다.

박현빈은 '김마삼'에 대해 "먹어본 김말이 중 최고"라며 "가장 좋아하는 맛의 소스이며 소맥에 어울린다"고 극찬했고 '누르삼'에 대해선 "정말 새로운 맛"이라며 감탄했다.

박현빈의 선택은 결국 최현석 셰프의 김마삼이었다.

최현석 셰프는 김풍이 보유한 최다 6연패 타이의 위기에서 벗어나며 8번째 별을 달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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