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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메르스 환자 교사, 학생 전파 우려
지난 7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이날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 교사 A씨는 격리될 때까지 학생과 교직원이 114명인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 수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가 학생에게 전파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이날 A씨가 확진을 받자 도교육청에 통보해 학생과 교직원 114명의 귀가를 중지토록 하고 증상과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에 전국 87개 병원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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