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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도미노 광고모델 발탁…수지-고아라 계보 잇는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20:05 | 최종수정 2015-06-09 11:49


한재석 박솔미 부부

배우 김소현이 세계 최대 피자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의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 1년 동안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SBS '냄새를 보는 소녀', MBC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 중인 김소현은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소현은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으로 영캐쥬얼 의류 브랜드, 이온 음료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약,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해왔다.

그런 가운데 수지, 공유, 김수현, 한예슬 등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스타들이 거쳐 온 도미노 피자의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만큼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한 관계자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김소현을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올 한해 도미노피자 모델로 맹활약하는 김소현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현이 선보이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CF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자매 고은별, 이은비 역으로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매우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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