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세강고의 통영 수학여행 당시, 쌍둥이 자매 은별(김소현 분)과 은비(김소현 분)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러한 은별과 은비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 깊이 와 닿을 수 있었던 데에는 김소현의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도 잇따르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은별이랑 은비 드디어 만나는데 나까지 뭉클했다", "은별이랑 은비 둘 다 무조건 행복했으면 좋겠다!", "김소현 1인 2역 연기 진짜 제대로인 듯!", "일주일 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네 완전 꿀잼 핵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드라마 KBS 2TV '후아유-학교2015' 14회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