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은 이번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서 젠틀하고 누구보다 박식한 박사이지만 어딘지 허술한 부족함이 느껴지는 이중성을 지닌 캐릭터로 최원영만의 귀여운 교양인 '지킬'을 완성. 쉴 틈 없이 터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를 자극. 연기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만큼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는 열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영의 연극을 관람한 관객들은 "제목이 왜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인지 알겠다. 술 마신 것처럼, 눈물 쏙 빠지게 재미있다. 100분 동안 쉴 틈 없이 웃었던 최고의 연극이었다",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속 시원하게 웃고 나온 연극!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본 연극 중 탑3안에 드는 최고의 작품! 누구와 봐도 만족 할 수 있는 연극!", "박사가 연구에 실패한 이유를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가 설명한다. 최원영은 그 인물을 명확하게 잘 표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최원영 때문에 선택한 연극 만족도100%!"라는 반응들을 보이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연극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무대 위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최원영의 빛나는 열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최원영은 오는 6월 22일 방영되는 KBS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연출 노상훈|극본 권기영)에서 범죄 사건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법의학자 '이준호'로 분해 드라마와 연극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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