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사연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어 "누가 유승호 닮았다고 하는데, 내 아들이라 그런지 더 멋지다"면서 "나는 못 봤는데 도우미 아줌마가 아들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이승철인 줄 알았다고 했다"고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사연 외에도 이날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7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개그맨 김수영이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