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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발리서 극비 결혼…이상형은? "편하고 자상한 김국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1 08:53 | 최종수정 2015-06-01 08:56



윤정희

윤정희

배우

윤정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정희는 지난 2008년 7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윤정희는 김제동과 김국진을 비교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윤정희는 "김제동과 같은 소속사다. 소속사 가족이라 함께 등산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며 "김제동을 대할 때면 왠지 반듯해야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에 대해선 "김국진은 이상형이다"라며 "편하고 자상해보인다. 내 이상형이 자상하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사람이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하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발리서 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윤정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뒤 서울 잠원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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