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속 세기의 인간-뱀파이어 커플로 등극중인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풋풋하고도 애절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르르 녹였다.
특히 여진구와 설현의 호소력 짙은 눈물 열연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심도 있게 이끌어나갔다는 평. 이들은 남다른 케미로 커플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5회부터 시작될 사극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마리가 바다에 빠진 재민을 극적으로 구해냈지만 깨어난 재민이 마리를 기억하지 못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종족과 시공간을 초월한 세기의 커플 여진구와 설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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