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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현장 모습 공개...최종 목적지는?

기사입력 2015-05-30 16:39 | 최종수정 2015-05-30 18:26

무한도전
'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무한도전' 극한 알바
 
'무한도전-해외 극한 알바'편의 최종 목적지가 공개된다.

MBC에 따르면 포상휴가에 들떠있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해외극한알바'. 이에 따라 멤버들은 탄광, 63층 빌딩 창문 청소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극한알바' 국내 편에 이어 한층 더 강도 높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게 된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최종 목적지와 국면하게 될 예정. 10주년 포상휴가지로 알고 방콕공항에 도착했지만 예고에 없던 3개국으로 '해외극한알바'를 가게 되면서 세 팀은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장시간의 비행에 걸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현지에 도착했음에도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팀이 있는 등 경로부터가 극한 여정이었다.

이 가운데 30일 방송에서는 고되지만 주어진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이국적인 풍경까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세 팀의 최종 목적지와 이들에게 주어진 극한알바는 무엇일지 '해외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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