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와 중국 배우 자오리잉(조려영)이 한중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정일우-자오리잉의 국경을 초월한 특급 케미는 물론 '여장부(뉘한쯔)' 촬영장의 끈끈한 팀워크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에서는 정일우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가 빛을 발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184cm의 큰 키와 팔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정일우는 여배우 자오리잉 못지 않게 작은 얼굴과 우유를 끼얹은 듯 뽀얀 피부를 선보이며 '밀크남'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 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정일우는 극 중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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