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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 중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훈련도 눈물바다가 됐을 만큼 고된 훈련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중 결국 부상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한 멤버는 SSU 부대 앞에 마련된 퇴교 종을 치게 됐다. 포기를 의미하는 이 종을 울리게 되면 자진 퇴교가 성립돼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퇴교 종을 친 멤버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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