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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년 연속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 '신 한류스타' 인정 받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5-29 09:11



'신 한류스타' 이루가 2년 연속 롯데면세점의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최근 롯데면세점 측은 2015년 라인업을 확정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국빈급 한류스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루를 모델로 재발탁 했다.

이로써 이루는 김수현, 이민호, 최지우, 박신혜, EXO, 슈퍼주니어, 2PM 등 기존 모델들과 새롭게 발탁된 차승원, 박해진 등과 2015년 롯데면세점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루는 글로벌 한류스타의 잣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롯데면세점 모델로 또 다시 선정돼 '신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이루는 한국가수 최초 인도네시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한국어 음반 '까만안경' 완판, 단독 콘서트 2만명 동원, 인기 드라마 2편 동시 캐스팅 등 현지에서 각종 신기록을 갱신하며 인기 독주체재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한류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인도네시아 정부 대사상 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아시아나 항공의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도 2년 연속 발탁돼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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