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로맨티스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간질간질한 대사를 담백하게 내뱉는 연우진의 대사 소화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의 있습니까" 법정 고백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이밖에도 연우진은 흑기사가 되어주는 든든한 모습, 둘만 있기 위해 작당모의를 펼치는 귀여운 모습 등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십분 드러내며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자친구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연우진은 순간순간 포인트를 잘 살려내는 순발력 넘치는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200% 소화하며 드라마의 재미와 캐릭터의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이처럼 연우진은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까지 '연우진 앓이'를 발동시키며 '연애하고 싶은 남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에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고척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소정우의 지극한 순애보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우진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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