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핫샷이 데뷔 이후 25회의 팬사인회를 통해 7천여 팬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에는 해외 팬들과 온라인 상으로 연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프로그램 핫샷 'MWAVE MEET&GREET'를 성황리에 마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말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핫샷은 하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은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속사 케이오사운드 측은 "많은 팬분들의 사랑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항상 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핫샷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초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2위에도 오르는 등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핫샷의 여섯 멤버들은 완벽한 실력만큼이나 엄청난 매력으로 가요계에 '핫'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핫샷은 지난 4월말 미니 앨범 '엠아이핫샷?'(Am I Hotshot?)으로 컴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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